(출처= 네이버 스타캐스트 캡처)
15일 방송된 네이버 스타캐스트 ‘슈퍼주니어 악마들의 회식’ 생방송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희철, 은혁, 려욱, 시원, 강인, 이특, 동해, 예성이 출연해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강인에게 할 말이 있다"며 “연예활동보다 야구를 더 많이하는 것 같다”며 “야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강인은 “다이어트를 해봤다”며 눈물을 닦는 모션을 보였고 동해는 “너무 잘생겼는데 사람들도 강인씨가 너무나 잘생긴것도 아는데”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동해야 빨리 도망가”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16일 오전 0시 슈퍼주니어가 데뷔 10년차를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데빌'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