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투데이’ 순두부+보리밥 무한리필이 3000원 “전부 국내산이에요!”
‘생방송 투데이’이 순두부 맛집을 찾아갔다. 그냥 순두부 맛집이 아니다. 순두부와 보리밥이 3000원에 제공되는 맛집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살맛나는 맛집’ 코너를 통해 3000원 순두부+보리밥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 투데이’에서 찾아간 맛집은 서울 동대문구 장안 벚꽃로에 자리한 ‘콩보’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한 고객은 “너무 싸다. 어디 이런 곳이 있냐”라고 말했다. 또 다른 고객은 “절대적이다. 정말이다. 동네 사람들은 다 그곳을 간다. 어릴 적 먹던 그 맛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뽀얀 속살 드러내고 등장한 순두부는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똘똘 뭉쳤다. 양도 많아서 보리밥과 함께 먹으면 대식가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게다가 셀프로 제공되는 보리밥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후 6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생방송 투데이’ 순두부+보리밥 무한리필이 3000원 “전부 국내산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