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월매출 1억원 아귀찜 맛집 비결 전격 공개 “된장 두 번 풀어넣어요!”

입력 2015-07-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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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월매출 1억원의 아귀찜 맛집을 찾아간다. (뉴시스)

*‘생방송 오늘저녁’ 월매출 1억원 아귀찜 맛집 비결 전격 공개 “된장 두 번 풀어넣어요!”

‘생방송 오늘저녁’이 월매출 1억원의 아귀찜 맛집 비결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저녁’ 166회에서는 ‘2015 부자 되세요’ 코너를 통해 ‘월 매출 1억원 올리는 아귀찜의 비결’ 편이 전파를 탄다.

얼큰하고 매운 음식 중에서 이상하게 뭔가 스트레스가 쌓일 때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매콤하면서도 쫀득한 살맛이 일품인 아귀찜이다. 아귀의 고단백과 콩나물의 비타민, 얼큰한 양념은 먹는 이의 기분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이 메뉴로 한 달에 억 소리 나는 매출을 벌어들이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다.

손님들이 꼽는 이곳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맛이다.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서 이곳을 또 찾는다 말한다. 맛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주방으로 들어선 ‘생방송 오늘저녁’ 제작진은 요리 중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아귀찜에 된장을 두 번 사용한다는 것이다. 한 번은 비린내를 잡기 위해, 또 한 번은 더 건강하고 더 맛있는 아귀찜을 만들기 위해 넣는다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억대 월 매출을 벌어들이는 비결일까. 마흔 중반에 시작한 아귀찜 장사. 하지만 장사는 백옥자 사장님 평생의 꿈이었다. 운이 좋은 건인지 시기가 맞았던 건지, 때마침 광주에서 아귀찜 장사를 하던 시누이가 서울에 올라와 남편 몰래 가게를 계약을 차린 게 지금의 시작이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남편은 퇴직을 했고 그 사이, 생각도 바뀌어 이제는 든든한 조력자가 됐다. 지금은 아무리 바빠도 힘들지 않고 오히려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장님에게 대박의 비결을 들어봤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생방송 오늘저녁’ 월매출 1억원 아귀찜 맛집 비결 전격 공개 “된장 두 번 풀어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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