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새댁' 신주아, 과거 김원준과 드라마 속 키스신 화제..."여배우 포스 그립다"

입력 2015-07-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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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주아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 남편과의 결혼생활과 호화스러운 집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배우 시절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신주아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에서 김원준과 멜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신주아는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섹시함을 어필했고, 김원준과 진한 키스신을 나눴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 '녀녀녀'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주아 키스신 다시 보니 새롭다" "신주아 다시 작품했으면 좋겠다" "신주아 태국에서 행복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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