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 18살 고등학생부터 34살 직장인까지 소화...동안 비결은 '알칼리수+비타민C'

입력 2015-07-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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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하지원의 동안비결이 공개되어 화제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의 하지원은 18살 고등학생부터 34살 직장인까지 16년을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있다. ‘동안배우’ 하지원이 16년을 무리 없이 넘나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하지원의 건강 동안 비결은 바로 알칼리수와 비타민C. 하지원은 언제나 알칼리 텀블러에 레몬을 희석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촬영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텀블러를 휴대하며 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으로 유명하다.

알칼리수 섭취는 건강하게 늙는 방법 중 하나다. 노화의 주범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로,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는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한다. 비타민C는 산화를 막아주며, 알칼리수는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노화방지 분야의 권위자인 커즈 와일 박사 역시 건강하게 사는 비법에서 몸을 중화시키며, 알칼리수를 하루 10잔 마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산성 환경은 암, 골다공증, 근육 소실과 같은 건강 폐해를 유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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