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숙, 조각미남 아들 조슈아 화제…현재 미국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

입력 2015-07-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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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숙, 아들 조슈아 (출처=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배우 문숙이 주목받자 그의 아들 조슈아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서는 문숙이 3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아들 조슈아와 함께 전남 보성 강골마을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문숙의 아들 조슈아는 고(故) 이만희 감독과 사별 후 미국으로 건너가 재혼에서 낳은 아들이다. 문숙을 닮은 이국적인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조슈아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며 35년간 미국 생활을 해 한국어는 서툴다.

문숙은 15일 MBC 예능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영화배우에서 자연치유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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