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은 어떡 캐릭터?…'울버린+스파이더맨' "수다스럽고 장난기 많아

입력 2015-07-15 09:4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마블 코믹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할 마블 코믹스의 새 영웅 캐릭터 '데드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데드풀'은 '어벤져스' 등으로 영웅 캐릭터의 새 지평을 연 마블 코믹스의 새 캐릭터다. 그는 '엑스맨' 울버린의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고, 스파이더맨보다 수다스러운 장난기 많은 캐릭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데드풀은 비정상적 행동으로 마블의 영웅들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한다. 이는 데드풀의 치유 능력으로 인한 것인데 뇌종양으로 상실한 뇌세포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불안 증세를 가진다는 설정이다. 이런 성향 때문에 신 스틸러로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데드풀'은 신인감독인 팀 밀러와 손을 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지독하게 잔혹한 성격과 무서운 재생능력 그리고 스파이더맨보다 더 수다스러운 장난기 가득한 데드풀 캐릭터를 맡아 더욱 관심을 모은다.

'데드풀'은 내년 2월12일 개봉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