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CTV공업협동조합은 박종협 전 중소기업청 전북지방청장(사진)을 고문으로 전격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CCTV조합은 조합의 사업 방향 및 전략, 분리발주, 조합 조달 입찰참여 등 대정부 협력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는 박종협 고문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종협 고문은 67년 상공부 특허국, 감사관실, 중소기업국 지도과, 산업자원부 마산수출자유지역 관리소장, 중소기업청 전북지방 중소기업청 청장과 수출지원센터 센터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등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 및 지원 관련 부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