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알 수 없는 미소·김민경 행각 폭로까지...김영훈 정체 궁금증 폭발, 김민경 옥죌까

입력 2015-07-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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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영훈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고은경 극본, 이계준 연출) 43회에서는 문현수(김영훈)가 강세나(김민경)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현수는 자판기를 발로 차며 분노하는 세나를 보며 "혹시 커피 좋아하나요. 화가 나거나 기분이 우울할 때 인스턴트 커피에 굵은 소금 두 알 넣으면 맛있는데"라고 말했다.

세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 말은 과거 차건우(윤종화)가 자신에게 했던 말이다.

이후 문현수는 차건우의 행방을 알아봐달라는 세나의 부탁에 "회장님 며느님께서 일개 사원에게 관심을 가지다니"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문현수는 이날 진송아(윤세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차건우를 미국으로 보낸 사람이 강세나라는 사실을 알려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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