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새댁' 신주아, 태국어 공부 삼매경 눈길..."한글 만들어준 세종대왕께 감사"

(출처=신주아 트위터 캡처)
태국의 재벌 라차나쿤과 결혼한 배우 신주아의 태국어 공부 삼매경이 새삼 화제다.
신주아는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 마치고 가족&친구들은 한국으로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태국어 공부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신주아는 "어렵지만 그래도 기초부터 튼튼하게 배우는 중. 요즘 따라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께 늘 감사함을 느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신주아는 화이트 보드에 태국어를 적어놓고 몰입하며 공부하고 있다. 태국어 공부 중임에도 눈을 뗄 수 없는 미모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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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주아는 1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태국 새댁으로서의 삶과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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