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은가은, 집에서 만든 S라인 몸매에 '시선 강탈'

입력 2015-07-15 01:24

온라인뉴스팀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은가은 페이스북 캡처)

Mnet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은가은의 과거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은가은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 사실 살이 디룩디룩 쪄버렸었어요. 한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살 빼는 것에만 전념했더랬죠. 일자가 된 배와 쳐진 엉덩이를 돌려놓고 있어요. 사진을 남겨놨는데, 이렇게 놓고 보니 많이 나아졌네. 오로지 집운동으로! 시작한지 한달도 안 되었답니다. 비법 궁금?"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전신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은가은은 쏙 들어간 날씬한 허리라인과 우윳빛 피부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로지 집운동으로 만든 것이 믿기 힘든 S라인의 바디라인에 네티즌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끝까지 간다 은가은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은가은, 집에서만으로 저 몸매를 만들었나요?", "끝까지 간다 은가은, 몸매는 정말 최강이다", "끝까지 간다 은가은, 콜라병 몸매 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은가은은 14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35회에 출연해 발굴의 가창력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