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과거 김구라가 예언? "겹쌍둥이가 삼둥이 잡는다"

입력 2015-07-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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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축구선수 이동국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예언이 화제다.

과거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김구라가 송일국과 삼둥이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구라는 "요즘 가장 핫한 게 송일국의 삼둥이다"고 말했고 이에 허지웅은 "삼둥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먹여 살리고 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김구라는 삼둥이를 잡을 연예인 2세에 대해 "이동국 선수가 겹 쌍둥이와 막내 아들을 둔 다섯 아이의 아빠다"라고 말했다.

송일국의 삼둥이 인기를 잡을 것은 이동국 선수와 다섯 아이라고 지적한 것.

한편 14일 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동국 선수가 아이들과 첫 촬영을 마쳤다"며 "고정 멤버가 될지 일시적인 출연이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출연중인 가족들의 하차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구라가 이동국 출연 제대로 예언했다", "이동국 겹쌍둥이들이 진짜 송일국 삼둥이 인기 누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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