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흥미진진 첫 촬영 시작…"재밌게 잘 나와라~"

입력 2015-07-14 18:15

(주원 인스타그램)

'용팔이' 주원이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장면으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주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찍고 있어요~~ 재밌게 잘 나와라~~"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검은 모자와 백팩, 얼굴을 가릴정도로 크고 흰 마스크를 쓰고 격투신을 벌이고 있다.

'가면'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용팔이' 주원은 지난 6월 말 대본리딩에 이어 지난 7월 초에는 숨막히는 도로 추격장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용팔이 주원 첫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팔이 주원 대박나라", "용팔이 주원, 본방사수", "용팔이 주원, 벌써부터 흥미진진", "용팔이 주원, 잘생겼네요", "용팔이 주원, 재밌게 잘 나올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