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이해우, 윤해영 침실 뒤지다 대화 엿들어 충격…97회 예고

입력 2015-07-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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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97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7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영희(송하윤 분)와 인호(이해우 분)의 모습을 본 동수(김민수 분)는 충격을 받는다. 이 사실을 모르던 영희는 조금 이상해진 동수의 행동에 의아해한다.

한편 인호는 집안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덕희(윤해영 분)의 침실에서 아버지가 납치된 증거를 찾아보던 중 갑자기 들어온 덕희와 만수(정희태 분)를 피해 숨어 있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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