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청담동 자택 '눈길'…한 층에 한세대만 사는 고급 아파트 ‘시세 65억’

입력 2015-07-14 16:15

▲조영남 자택(사진= tvN '명단공개 2015'방송캡처)

조영남이 ‘나를 돌아봐’ 하차 의사를 철회하고 촬영에 합류한 가운데 그의 수십 억대 자택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방송 tvN '명단공개 2015'에는 럭셔리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가 전파를 탔다.

조영남이 거주하고 있는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지하 5층 지상 16층 규모로 한 층에 한 세대만 거주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세는 약 65억 원 정도로 전해진다. 공급면적 187평으로 침실 4칸, 욕실 4칸, 드레스 룸 3칸으로 구성돼 있다.

방송에 따르면 조영남의 집은 비싸서 쉽게 팔리지 않을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영남은 뛰어난 미적 감각으로 집안 곳곳을 남다른 인테리어로 꾸며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실은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작업실로 사용해 거대한 미술 갤러리를 연상케 한다. 또한 직접 만든 원목 가구와 과거 사진들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조영남 자택에 네티즌은 “조영남, 집 좋네요”, “조영남, 와우 부러울 게 없겠다”, “조영남, 으리으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