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쇼핑이 급성장하고 있다.
14일 코리아센터닷컴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은 올 상반기 모바일샵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이상 늘었다.
특히 지난달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으며, 모바일샵 서비스를 운영한지 5년 만에 최고 월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매출 비중도 크게 늘고 있다. 올 상반기 모바일샵 점유율은 43%를 기록해 80%이상 증가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모바일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도 모바일 샵을 이용한 마케팅으로 매출 다변화를 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메이크샵은 변화하는 전자상거래 환경에 발맞춰 쇼핑몰 사업자들의 편의성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