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나를 돌아봐' 조영남 돌발 행동 논란… "조영남ㆍ김수미, 둘다 잘한 것 하나 없다"

입력 2015-07-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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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영남·김수미, 둘 다 잘한 것 하나 없다. 나이들수록 이해심 부족이 낳은 비극인 것 같다. - JJ***

막말한 김수미나, 안 한다고 나가버린 조영남이나...성격 있기로 유명한 이 분들을...제작진이 잘못했네 - 용현*****

조영남씨 별로지만 김수미씨도 참 무례하네요. 상대가 비호감 조영남씨였다쳐도...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출연자를 저격하는 건 보기 좋진 않네요 - 한스****

조영남 제작진에 갑질하는 건지... 제작발표회때 하차하겠다고 나가버리면 그게 갑질 아니고 뭔가 - 그네타****

나를 돌아봐 제작 발표회의 조영남과 김수미를 보고 느낀 점은 저 나이에 저 정도 경력의 연예계 생활을 했으면 맷집과 경륜이라는 것이 생길 터인데 제작자 관계자의 말처럼 두 분 다 잘한 거 없다는 생각이... - 에이****

조영남, 김수미 보며... 채현국 선생의 말이 생각난다. "나이가 들면 현명해지는게 아니라 뻔뻔해진다" - 분노****

조영남은 자아성찰의 <나를 돌아봐> 프로그램을 자기도취의 <나를 존중해>로 만들고 있구나. 나이는 배려의 대상이지 존경의 대상이 아니다. - 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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