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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제 22회 신한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534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4점, 가작 7점, 입선 47점 등 총 61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 금상은 ‘반영’이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한 윤혜정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왕태욱 부행장은 “환경문제는 전 국민적인 공감대 속에서 보다 깊은 고민과 지속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