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합류 이동국, 다섯째 막둥이 안고 찍은 인증사진 재조명 “대박이 탄생”

입력 2015-07-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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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동국 (출처=이동국 인스타그램 )

다섯 아이를 둔 다둥이 아빠 축구선수 이동국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동국이 다섯째 득남 당시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동국은 지난해 1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이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로도 #막둥이 #아들 #신생아미남 #신생아얼짱 등을 태그하며 아들 탄생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 속 이동국은 갓 태어난 다섯째 아들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동국은 두 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말 막내아들까지 다섯 아이를 둔 다둥이 아빠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14일 “이동국과 다섯 아이가 합류하는 것이 맞다”며 “하차하는 가족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도전기를 그린 밀착형 가족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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