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결혼기념일에 가고 싶은 셰프의 식당은…"

입력 2015-07-13 22:44

▲냉장고를부탁해 김성주(출처=JTBC 방송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성주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기념일에 아내와 함께 가고 싶은 세프의 식당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성주는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 아내와 함께라면 최현석 셰프의 '엘본더테이블'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현석 셰프의 스테이크가 정말 끝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내가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샘킴 셰프의 '보나세라'를, 맛깔스러운 음식을 원한다면 정착욱 셰프를 찾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배신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돈 잘버니까"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현석이형 스타일인가보네" "'냉장고를 부탁해' 김성주 다 가셔도 될 듯" "'냉장고를 부탁해'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