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악역 끝판왕 조민기 등장…앞으로 전개는?

입력 2015-07-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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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화정)

‘화정’ 조민기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김이영 극본, 최정규 연출)의 조민기(김자점 역) 측은 조민기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 중 김자점(조민기)은 김류(박준규)와의 첫 만남에서 날카로운 눈빛 대신 온화한 눈빛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내 김자점은 정명(이연희)을 보자 180도 다른 사악한 눈빛으로 바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명이 인목(신은정)의 생일 연회에서 능양군(김재원)에게 공개 망신을 주자 섬뜩한 눈빛을 지어 보이며 본색을 드러낸 것.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화정 재밌다" "월화드라마 화정 꿀잼" "월화드라마 화정 조민기 소름" "월화드라마 화정 앞으로 전개는?" "월화드라마 화정 연장 합시다" "월화드라마 화정 시청률 1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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