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션투자증권은 신세계가 월마트 인수합병에 따른 효율성 확대로 국내 할인점 업체 1위의 프리미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월마트 영업정상화로 규모의 경제 최고 시너지 효과를 전망하며 올해도 신세계 성장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푸르덴션증권은 월마트의 경우 지난 10월과 4분기 영업 현황은 매우 긍정적인 추세를 나타냈다며 올해는 영업 본격화로 이어져 빠른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 신세계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3%, 13.8%의 증가를 전망했는데 이 역시 지난해 4분기 월마트의 영업을 시작으로 2007년부터는 월마트 부문의 시너지 확대가 반영될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