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25회 이혜숙, 신다은에게 다시는 정은우 만나지 말라고 경고

입력 2015-07-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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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25회에서 미연(이혜숙)은 금복(신다은)이와 사채업자의 일에 문혁이 끼어들게 되자 금복에게 다신 문혁(정은우)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13일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에서 우연히 만난 예령(이엘리야)은 미연에게 금복에 대해 좋지 않은 소리를 하고 미연은 금복에 대해 좋지 않은 마음을 갖게 된다.

한편 예령은 문혁에게 9년 전 일을 말하며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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