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르 제공.)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한쪽에서는 초고속 결혼 소식에 임신설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오는 27일 서울 광장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보도했다.
그러나 두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에 대해 "결정난 바 없다"며 "이번주 양가와 얘기해서 정확한 날짜를 정할 것"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은 최근 김성은과 함께 패션 매거진 '엘르'의 보디 뮤즈로 선정돼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박수진은 허리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한쪽 다리를 든 채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날씬한데 임신일리가 없지", "박수진 몸매관리 부지런하게 하네", "배용준이 반할만 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