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7-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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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티는 원발주처의 경영환경 및 재무악화로 인해 50억800만원 규모의 LC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4.16%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