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문세 분위기 반전에도 오열하는 홍석천 ...무슨 일?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출처=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이 요리 대결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은 이문세와 박정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홍석천이 요리 대결을 펼친 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긴 3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분의 녹화에서 홍석천은 정창욱 셰프와 함께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 공식 선두그룹으로, 정창욱과 홍석천은 별 하나 차이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MC 정형돈은 "치열한 민두전이다"라며 둘의 대결에 한껏 기대를 보였다.

그러나 불꽃튀는 대결이 끝난 후 홍석천은 갑작기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출연자들이 당황하는 사이 이문세는 "네가 울면 너하고 나하고 사귄 줄 알잖아"라고 말해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홍석천이 눈물을 흘린 진짜 이유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