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엔 더위를 이기는 시원한 커피 한 잔 할까요? 커피마마 복날 이벤트

입력 2015-07-1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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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복날에는 더위로 지친 몸을 보신하기 위해 삼계탕 등의 보양식을 먹는다. 개중에는 시원한 음식도 있지만 이열치열이라는 말도 있듯이 뜨거운 음식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뜨거운 음식으로 땀을 한껏 흘리고 나면 자연스레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그럴 때 얼음 동동 띄운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입가심 한다면 복날 몸보신으로는 금상첨화일 것이다.

오늘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을 계획이 있다면 영수증을 꼭 챙겼다가 커피마마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합리적인 커피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마마에서는 초복인 오늘 하루, 보양식 영수증을 제출하면 25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마실 수 있다.

‘커피마마와 함께하는 복날 이벤트’는 삼계탕에서 치킨까지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영수증이라면 아메리카노를 최대 두 잔까지 천원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치킨 등 배달 음식을 고려해 초복 당일 날짜의 영수증뿐만 아니라 하루 전 영수증까지 인정되도록 하였다.

커피마마의 관계자는 복날 이벤트는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로써 각 가맹점의 참여율도 높다면서 초복뿐만 아니라 중복, 말복에도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인기 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메인 제작지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커피마마는 최근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 방영분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우(송창의 분)의 큰 형이 등장해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하였다. 커피마마는 극의 전개가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매장 노출 장면도 자주 나와 브랜드 인지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및 카페창업정보는 커피마마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 또는 전화(1644-296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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