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초등학생 대상의 사회전집 ‘사회똑똑 이야기지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똑똑 이야기지리’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쉬운 개념 설명과 스토리텔링 형식의 구성을 갖췄다. 내레이션, 편지 등 다양한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했으며, 초등 사회를 암기가 아닌 탐구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대교 관계자는 “초등 사회교과 단원 26개 중 23개가 지리 과목과 관련돼 구성될 정도로 지리는 초등 사회교과를 이루는 핵심 축으로 꼽힌다”라며, “지리는 역사, 경제, 문화, 과학을 모두 담은 통합 교과의 대표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사회똑똑 이야기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통합 사회를 학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회똑똑 이야기지리’는 본책 29권, 별책 1권의 총 30권 구성이며, 가격은 33만 5000원이다. 전집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소빅스 고객상담실(080-077-0202)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제공=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