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정희태 “임신했다고 쇼를 해?” 95회 예고

입력 2015-07-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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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95회 예고가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5회 예고가 공개됐다.

만수(정희태 분)는 인호(이해우 분)의 아이를 가졌다는 은아(정이연 분)가 덕희(윤해영 분)와 크게 싸운 후 은아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만수는 “그렇다고 임신했다고 쇼를 해?”라고 반감을 드러냈다. 만수는 덕희에게 오히려 인호를 집에 들여서 인호의 속셈을 확인해보자 권유한다.

한편 민자(오미연 분)가 인호와 은아에게 결혼을 했으니 큰어머니인 명주(박현숙 분)에게 큰절을 올리라 이야기하자 명주는 크게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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