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노조와 통합 합의 소식에 ‘강세’

입력 2015-07-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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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주가가 하나외환은행에 대해 합병을 외환은행 노조와 합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보다 950원(3.29%) 상승한 2만 9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나금융은 하나외환은행에 대한 합병을 외환은행 노조와 합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원칙 및 합병은행 명칭, 통합절차 및 시너지 공유, 통합은행의 고용안정 및 인사원칙 등에 대해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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