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 비만예방-공명선거-화학 홍보대사로 활약

입력 2015-07-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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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과거 다수의 홍보대사로 활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10월 비만예방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의 비만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아동, 청소년 비만이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라며 "우리나라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이 보다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비만예방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1월 공명선거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당시 김소영 아나운서는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공명선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종우 중앙선관위 상임위원로부터 위촉패를 받았다.

이 외에도 김소영 아나운서는 화학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대한화학회는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적 과제에 대처하기 위해 환경화학분과를 창립했고, 홍보대사로 김소영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 개성 넘치는 끼와 노래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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