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사장 이선호에 "징징거릴거면 없는게 나아" 독설

입력 2015-07-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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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출처=SBS 방송 캡처)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이선호를 향해 독설을 퍼붓는다.

13일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작진은 현주(심이영)가 이선호(주경민)의 힘들어하는 모습에 실망하며 쓴소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 1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에서 현주는 회사가 부도 위기에 처했음에도 수경(문보령)에게 회사가 힘들다는 사실을 가족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러나 수경은 심통이 나 경숙(김혜리)에게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실을 알리고, 결국 경숙은 "너네 회사 부도나니? 너네 둘다 백수 되는거야?"라고 불안감을 드러낸다.

특히 현주는 옥상에서 경민이 전화 통화를 하며 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 현주는 경민에게 다가가 "지금 눈물이나 보이고 그러실 때인가요? 370명 목숨줄 사장님한테 달렸다구요. 징징거리는 장군같으면 차라리 없는 게 낫겠네요"라고 쓴소리를 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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