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 과거 이시영과 형사와 사채업자의 딸로 첫 만남

입력 2015-07-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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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CN 방송화면 캡처)

'아름다운 나의 신부' 박해준이 과거 이시영과 만났다.

12일 방송된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형식(박해준)과 고등학생이던 윤미(이시영)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과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등학생 윤미는 자신이 사채업자의 딸이었던 사실을 부모님이 죽은 뒤에야 알게 되고, 홀로 범인을 만나러 경찰서로 오게 됐다.

윤미는 형식이 취조하던 범인에게 자신의 부모님에 관해 물어봤지만, 범인은 사채업자의 딸인 윤미를 보고 오히려 화를 냈다.

형식은 윤미를 보호하기 위해 범인을 제압하고, 그런 형식의 모습을 본 윤미는 고개를 숙인 채 머리카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시간이 흘러 선후배 경찰이자, 연인 사이가 된 형식과 과거 형식에 대한 기억을 또렷이 가지고 있는 윤미의 이야기는 깊이 있는 로맨스가 되어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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