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부인 소유진, 남편 보다 김영만 종이접기로 확정?

입력 2015-07-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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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 시청을 앞두고 소유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리텔, 생방 볼 준비 완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유리그릇 안에 포도, 자두, 복숭아 등 먹음직스런 과일이 있다. 그런데 과일이 담긴 그릇 뒤로 색종이들이 놓여져 있다.

이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씨가 출연하는 백주부의 방송이 아닌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유명한 김영만의 방송을 보겠다는 의미인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영만은 1988년 KBS ‘TV유치원 하나둘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쳤다.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아이들에 이어 어른들까지 종이접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종이접기 선생님’의 원조 김영만이 ‘마리텔’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리텔 생방송에는 백종원, 김영만 외에 김구라, EXID 솔지, 레이디제인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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