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 양념의 대가' 심영순, 관심 급증… 대체 누구길래?

입력 2015-07-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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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심영순

(사진 = 심영순 요리연구원)

최근 방송 출연이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심영순은 화학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 향신 양념을 만들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향신 양념의 대가'이다.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전국 각지의 음식을 접할 수 있었던 심영순 요리연구원 원장은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다양한 요리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심영순 원장의 요리는 다른 요리 연구가가 만든 것보다 약간 더 복잡하고 정성이 더 많이 들어가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장점이기도 하다.

심영순 원장은 EBS 방송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다양한 한식 요리를 제시하고 있으며, '최고의 우리맛'이라는 책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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