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미스코리아 시절 고현정은 "사자머리 미녀"

입력 2015-07-11 14:21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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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해피타임)

'절친 후배' 조인성과 교제설이 불거진 고현정의 과거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고현정의 과거 미스코리아 시절은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을 통해 전파를 탄 모습이다. 자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출전 당시 고현정의 모습을 담았다. 당시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선(善)에 뽑혔다. 미스코리아 진(眞)은 오현경이었다.

고현정의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우월하지만, 20년전 미스코리아 마스코트인 풍성한 사자머리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고현정은 10일 조인성과 일본에서 동반 귀국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일본 공항서 만났을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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