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고현정 열애설…고현정 패션브랜드 CEO로도 변신 '능력녀의 표본'

입력 2015-07-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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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에띠케이 화보 )

조인성과 열애설이 불거진 고현정이 최근 '에띠케이'라는 패션브랜드를 런칭해 CEO로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은 지난해 10월 '에띠케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현대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당시 고현정의 '에띠케이'는 첫 출발이지만, 35억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올렸다.

현재 고현정의 '에띠케이'는 의류, 부츠,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30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려 눈길을 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 에띠케이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전 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어서 사랑받는 것 같다"며 " 또한 고현정이 평소 즐겨 입고 사용했던 의상과 잡화들의 스타일이 최대한 반영됐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루어져서 많은 분이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고현정 능력녀였군",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 에티케이 브랜드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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