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악성댓글에 "워낙 욕을 많이 먹으니 주눅들어"

입력 2015-07-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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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쳐)

고현정이 조인성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고현정의 악성댓글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고쇼'에서 고현정은 악성댓글과 관련해 "처음에는 안 떨었는데 워낙 욕을 많이 먹으니까 떨린다"며 "'내가 잘못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고민했다.

고현정은 이어 "'못 봐주겠다', '그냥 들어가라'는 악성댓글들에 욕을 많이 먹어 주눅이 든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했다.

한편 고현정과 조인성이 일본 공항 라운지와 출입국장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SNS를 타고 확산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서로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에서 만난 것일 뿐 함께 여행을 떠난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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