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와 함께 한 심사위원 이영애… '순백의 여신' 돋보이는 존재감

입력 2015-07-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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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여배우 이영애의 미모가 화제다.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화제가 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대로 이어져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통성은 유지하되 보다 세련된 방식을 도입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의 영예는 참가번호 20번 경기 이민지(24, 성신여대)씨에게 돌아갔다. 선(善)에는 참가번호 1번 충북세종 김정진(20, 공주대)씨,14번 전라제주 김예린(19)씨가 선정됐다. 미(美)에는 참가번호 30번 미스대구 박아름(24,아이오아대), 7번 미스전라제주 조아름, 28번 미스대구 최명경(21,계명대),렛삐미 23번 미스USA 한호정(24.조지아주립대)씨가 선정됐다.

시상이 끝난 지난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한 이영애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이트 바지 수트를 입고 시선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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