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역대급 출연자, 모델 자태로 '완벽 변신'

입력 2015-07-1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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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방송화면캡처)

‘렛미인’ 돌출하관으로 고통 받았던 여성이 모델같은 자태로 돌아와 화제다.

10일 방송된 tvN ‘렛미인’에서는 ‘달려야 사는 딸’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꾸며졌다.

이날 렛미인에는 돌출된 하관과 그로인한 무뚝뚝한 표정을 가지고 있다는 한 여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후 그녀는 ‘렛미인’으로 선정되고 80여 일 동안 지원자는 양악수술과 사각턱 절제술, 코 성형수술을 받았다. 또 지원자는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17kg을 감량, 173cm에 56kg이라는 모델 몸매를 뽐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의 얼굴이 공개된 순간 황신혜를 비롯한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MC 황신혜는 “눈물이 나다가도 화가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신혜는 또 “앞으로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 착한 성격에 이렇게 예뻐지기까지 했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시기하겠나. 내가 그렇게 살아봐서 안다”라고 격려했다.

네티즌은 “렛미인 이번편 대박이다” “렛미인 부럽다” “렛미인 나가고 싶다” “렛미인 인생 역전” “렛미인 취지가 바뀐듯 하다” “렛미인 성형 조장 프로그램” “렛미인 때문에 성형 공화국 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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