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병만, 새벽 낚시로 6마리 월척 낚아 "혼자서도 잘하네"

입력 2015-07-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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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법칙' 방송 캡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정글 족장다운 면모를 뽐냈다.

10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김병만은 모두가 잠든 새벽에 사냥감을 찾아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칠흑같이 어두운 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물 속에서 사냥감을 발견해 그물망을 이용해 한 마리씩 낚기 시작했다. 김병만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더 큰 사냥감을 찾아 다른 곳으로 이동했고 뜰채를 이용해 한 번에 새로운 물고기를 낚아챘다. 그는 뜰채를 휘두르기만 하면 큰 고기를 낚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뜰채를 내려놓고 손으로 잡아도 김병만은 훌륭한 낚시 솜씨를 자랑했다. 새벽 4시에 사냥을 마친 김병만은 고기 6마리를 잡고 의기양양하게 돌아와 족장의 위엄을 떨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 출연한 씨스타의 멤버 다솜은 자신의 몸무게를 49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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