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이종현, 여진구 향한 눈빛 "삼각관계 시작?"

입력 2015-07-10 23:02

▲오렌지마말레이드(방송화면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의 삼각 로맨스가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시즌3(10~12회)에서는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가 시작된다.

앞서 오렌지 마말레이드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가 그대로 담겨있다.

이종현은 설현을 안고 매서운 눈빛으로 여진구를 응시하고 있고, 이를 애절하게 바라보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관계자는 "이종현이 여진구의 속을 뒤집어 놓을 만할 '위험한 도발'을 하게 된다"며 "오늘(10일) 밤, 세 사람의 감칠맛 나는 긴장관계가 가장 잘 드러날 하이라이트 장면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은 “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예쁘다” “오렌지마말레이드 설현 파이팅”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잘생김”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오빠라고 부를게요” “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 진짜 잘 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