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고생 끝 콩국수 완성 “나 정말 울것 같아”

입력 2015-07-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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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정선편’ 콩국수가 고생 끝에 완성됐다.

10일 방송된 ‘삼시세끼-정선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택연과 김하늘, 이서진, 김광규가 오랜 시간이 걸려 콩국수를 요리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하루 종일 맷돌 갈기에 나선 네 사람은 정성이 들어간 콩국수를 완성했다. 김하늘은 완성된 콩국수를 보고 “보기에는 정말 괜찮다”며 소감을 밝혔다. 살짝 맛을 본 서진은 잠시 멈칫하더니 “괜찮아. 이거 맛있다”고 말했다. 광규도 “기대 안했는데 맛있다”며 감탄했다. 김하늘은 “나 정말 울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며 감동했다. 이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콩국수를한 그릇씩 더 먹었다.

식사를 마친 네 사람은 이내 “이제 저녁은 뭘 해먹지?”라며 고민에 빠졌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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