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콩국수 도전… "지옥이네 지옥"

입력 2015-07-10 21:3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tvN)
삼시세끼 김하늘이 콩국수 만들기에 도전한다.

10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옹심언니' 김하늘과 함께하는 세끼 하우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옥순봉 식구들을 맷돌 지옥으로 인도한 콩국수 도전기가 그려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지난주 방송 말미, 네 사람은 점심 미션으로 받은 콩국수 요리를 위해 콩을 삶아 맷돌에 갈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맷돌 작업이 난항에 부딪히며 세 남자와 김하늘을 멘붕에 빠뜨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잃은 채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맷돌을 갈고 있는 옥순봉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리 맷돌을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점점 지쳐간 옥순봉 식구들이 과연 맷돌 지옥을 뚫고 시원한 콩국수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삼시세끼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콩국수나 먹어볼까", "삼시세끼, 김하늘 요리는 영~", "삼시세끼, 김하늘의 콩국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