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에 찾아온 로맨스?…용건ㆍ강남, 캐나다 여행기

입력 2015-07-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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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강남에게 로맨스가 싹튼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13회에서는 용건과 강남의 캐나다 여행기가 이어진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강남과 용건은 캐나다 대표 랜드마크 CN타워로 향한다. 두 사람은

356미터 상공에서 아찔한 산책에 도전한다. 한 발짝도 떼지 못하는 막내와 과감하게 발을 내딛는 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 여행 도중 용건과 강남은 미모의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미모의 외국인과 강남 사이에서 묘한 기류가 흐른다. 용건과 강남은 외국인 친구들과 여행에 나선다.

한편, 용건과 강남 여행기가 그려지는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당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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