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강경준ㆍ이수경, 키스신 “이제 이 손 안놓으려고”

입력 2015-07-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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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 같은 딸. (MBC 방송화면 캡처)

‘딱 너 같은 딸’ 강경준과 이수경이 애틋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ㆍ연출 오현종 박원국)’ 40회에서는 정근(강경준)과 인성(이수경)이 입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정근과 인성은 사이가 냉랭했다. 그러나 정근이 인성을 바래다 주던 길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다시 풀어진다. 정근이 이마에 입을 맞추자, 인성은 정근의 입술에 키스한다. 그러자 정근은 인성을 꼭 붙잡고 진한 키스신을 펼쳤다.

정근은 “이제 이 손 안 놓으려고”라고 말한다. 이에 인성은 “말은 (잘해요)”라며 웃는다.

한편 9일 방송된 ‘딱 너 같은 딸’ 38회는 9.0%(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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