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첼로스, 내한공연...일본서 감동 이어나갈까?

입력 2015-07-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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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투첼로스 페이스북)

투첼로스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일본에서 감동을 이어나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첼로스는 한국에서 오는 12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서울 공연에 앞서 7월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공연은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는 마이클 잭슨의 'Smooth Criminal'를 비롯 'They Don't Care About Us',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리한나의 'We Found Love', 유투의 'Where the Streets Have No Name', 스팅의 'Shape of my Heart' 등 유명한 팝 커버 곡들과 클래식 첼로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앞서 투첼로스는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Arigatou Japan for amazing 13 shows!!!"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투첼로스를 접한 네티즌은 "투첼로스, 두번째 내한공연이라니", "투첼로스, 투첼로스 얼릉 듣고 싶다", "투첼로스, 한국 감동 먹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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