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안전한 먹거리와 웃음이 가득한 안동휴게소’ 위생•스마일 라인 설치

입력 2015-07-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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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부산방향)휴게소 한 직원이 근무 전 위생•스마일 라인(smile line)에 서서 용모를 가다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부산방향)는 ‘365일 안전한 먹거리와 웃음이 가득한 휴게소’를 만들기 위해 위생•스마일 라인(smile line)을 설치했다.

‘위생•스마일 라인(smile line)’은 근무 전 거울 속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보며 용모를 단정하게 하고 먼저 웃고 인사하기, 하루 한번 칭찬하기, 감사의 말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는 곳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 대한 감사와 배려가 바탕이 되는 안전한 먹거리 원칙을 준수하고 더 밝고 친절한 사내 분위기로 ‘365일 안전한 먹거리와 웃음이 가득한 휴게소’를 만든다는 목표다.

또 안동휴게소는 위생과 친절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사내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 강사를 통한 위생 및 CS(customer satisfaction)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안동휴게소 천경석 소장은 “고객만족을 넘은 고객감동을 위해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생각하며, 행동해야 한다.”며 “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더 쾌적하고 즐거운 휴게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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