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홍진호 과거 방송서 “이상형은 레이디제인 아닌 차유람”…6개월 동안 4명과 스캔들

입력 2015-07-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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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선수 차유람, 방송인 홍진호 (출처=차유람 SNS )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제인이 ‘5일간의 썸머’에서 ‘썸’을 최종 선택하자, 과거 홍진호의 발언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홍진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해명하던 중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박지윤은 홍진호에게 “온라인상에서 재밌는 것을 봤다. 홍진호가 6개월 동안 네 번의 열애설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저분이 의외로 매력을 막 뿌리고 다니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1월에는 당구여신 차유람, 4월 초에는 서울대 얼짱 최정문, 4월 말에는 홍진영, 6월에는 레이디제인과 열애설이 났다”고 언급했다.

박지윤이 “열애설이 난 차유람, 최정문, 홍진영, 레이디제인 중 이상형을 꼽으라”고 말하자, 홍진호는 주저 없이 차유람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 최종회에서 썸을 선택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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