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확정, 최미향 소장 20살 시절 모습 보니...'부산지역 휩쓸 만하네'

입력 2015-07-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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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해피타임'(출처=MBC 방송 캡처)

배우 최지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최지우의 과거 데뷔시절 방송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MBC '해피타임'은 스타들의 본명에 대해 다룬 '해피랭킹'을 공개하며 최지우의 본명과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지우의 본명은 최미향. 최지우는 1995년부터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방송장면에서 MC 이문세는 "키가 172cm에 부산지역 미인대회를 휩쓸었다"고 최지우를 소개했다. 최지우는 다소 촌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지금과 비슷한 외모를 보이고 있다.

9일 tvN 측은 "최지우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하는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두 번째 스무살'에서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는 하노라 역을 맡는다.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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